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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 합격자 대학

Hsrffhg 2022. 6. 10. 11:03

보시다시피 서울시립대가 특히 강세를 보입니다.

전반적인 합격자 출신 대학은 세무사와 비슷한 양상을 띱니다.
(다소 적은 sky 비율, 서울시립대의 강세 등)

간혹 '누적 합격자' 수로 현황을 흐리는 경우가 있는데 과거와 현재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과거 명문대에서 상당한 비중의 감정평가사를 배출한 이유는 3가지입니다.

1. 비교적 수월한 난이도
사시를 비롯한 고시류 시험(행시, 회계사, 변리사 등)에 비해 낮은 진입장벽.

2. 로스쿨의 부재
로스쿨이 생긴 현재, 명문대생이 굳이 감정평가사 시험을 볼 이유가 없어진 것이죠. 통상 회계사, 변리사는 막변보다 좋고 감정평가사는 아래라고 봅니다.

3. 전문직 자체의 인기
과거에는 '모든' 전문직이 현재보다 훨씬 상황이 좋았습니다. 말 그대로 돈을 쓸어 담았죠.

결론지으면 누적 합격자 수로 교묘히 현재 합격자 수를 가리는 것은 신규 유입자들에 대한 기만입니다.
최근 서울시립대, 건국대 등이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의 비율은 다소 저조한 편이고 응시자 풀이 낮은 만큼 시험의 난이도도 쉬운 편입니다.
(단, 상위 전문직인 회계사, 변리사를 기준으로 쉽다는 의미이지 절대적인 난이도는 높습니다)

*감정평가사의 명문대 재학생(졸업생) 기준 평균 수험기간은 1~2년입니다.

**전반적인 위상
의사(의치한), 변호사(검클빅)
회계사, 변리사
약사, 수의사
↑문•이과 8대 전문직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외 문과 8대 전문직
감정평가사
세무사, 법무사
노무사, 관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