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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로펌의 직원들(김앤장)

Hsrffhg 2022. 5. 26. 10:20

로펌, 즉 법무법인의 직원은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 변호사, 프로(타 전문직), 일반 직원.
법무법인이라는 이름처럼 로펌의 주인공은 변호사다. 하지만 그 외에도 많은 이들이 수익에 기여하고 있다.
로펌의 프로, 다시말해 변호사 외 전문직은 대표적으로 회계사변리사가 있다.
변호사가 접근하기 어려운 재무(회계•세무)와 특허(공학)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자문하는 역이다.
이들은 해당 업계보다 좋은 조건으로 채용된다.
6대 로펌의 클래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통상 시니어 회계사(3~5년차)의 몸값은 1억, 변리사의 경우 5~6년차 1억 수준인데 이보다 높다.
대충 변호사의 7~80%선.
김앤장 변호사를 기준으로 초봉이 2억이니 약 1.5억 가량 지급한다는 뜻이다.
또 변호사처럼 개인 방이 지급된다고 한다.
때문에 김앤장은 변호사 뿐만이 아니라 타 전문직에게도 선망의 직장이다.